체험티켓을 미리 준비하면 저렴한 값으로 오픈탑 버스 투어를 할 수 있다.
항상 투어 버스는 사치인 줄 알면서도 모자르는 시간에 비교적 구석구석 수박 겉만 핥을 지라도
맛도 못보고 돌아서는 일 없기에 매번 감수할 수 밖에 없었지만
후쿠오카의 투어 버스는 현실적이고 착한 가격을 갖고 있다. 체험티켓 2장과 버스 1일 무제한 티켓의 구성이 2300엔 남짓 지불하였으니 (미리 구입)
따지자면 1000엔 정도가 될듯.
한달 전 예약 전화를 걸었음에도 몇자리 남지 않았었지만 당일에는 빈자리가 몇몇 보이는걸로 보아 예약비가 따로 없기에 쿨하게 포기들 하신듯 하다.
다행히도 친절하게 알수없는 말들을 하시는 고속버스 센터와 어색하지만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시는 중간 브로커간의 3자 통화가 7분정도 이어졌고 국제전화 비는 1200원 정도 나오셨다.
X-T1 (10mm, f/4, 1/125 sec, ISO1600)
X-T1 (10mm, f/4, 1/125 sec, ISO1000)
X-T1 (24mm, f/4, 1/125 sec, ISO1600)
X-T1 (10mm, f/4, 1/125 sec, ISO2000)
X-T1 (10mm, f/4, 1/125 sec, ISO5000)
X-T1 (10mm, f/4.5, 1/125 sec, ISO5000)
X-T1 (10mm, f/4, 1/90 sec, ISO6400)
X-T1 (10mm, f/4, 1/50 sec, ISO6400)
X-T1 (10mm, f/4, 1/45 sec, ISO6400)
X-T1 (24mm, f/4, 1/125 sec, ISO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