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s ten bosch
큐슈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 공원 활동적인 공간 보다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산책하는 가족의 그림이 어울리는 곳. 그 규모와 디테일이 대단하였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일 생에 한번만 경험하는 것이 가장 완벽하다. X-T1 (24mm, f/4.5, 1/125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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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 공원 활동적인 공간 보다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산책하는 가족의 그림이 어울리는 곳. 그 규모와 디테일이 대단하였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일 생에 한번만 경험하는 것이 가장 완벽하다. X-T1 (24mm, f/4.5, 1/125 sec,
체험티켓을 미리 준비하면 저렴한 값으로 오픈탑 버스 투어를 할 수 있다. 항상 투어 버스는 사치인 줄 알면서도 모자르는 시간에 비교적 구석구석 수박 겉만 핥을 지라도 맛도 못보고 돌아서는 일 없기에 매번 감수할 수 밖에 없었지만
역 앞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가면 그 흔한 어묵을 난생 처음 느끼는 맛에 감탄하며 먹을 수 있는 우동집이 있고 유후인 메인 도로인 왕복 2차선 대로? 를 벗어나 작은 골목길로 들어서면 오밀조밀 케릭터 상점들과 지갑을 열게
벳푸 근처 큐슈지방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쯤 되는 유후인은 소소한 매력들로 준비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온천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관광투어 차량은 물론, 마차, 인력거, 자전거대여 까지 관광지는 이래야 한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준비해놓고 있었다.
부산의 절반 면적 작지 만은 않은 크기의 이곳을 잘도 가꿔놓은 밤 풍경. 역시 세상엔 아직도 가볼 곳이 많다. 우리처럼 밤거리를 밝히는 수많은 간판들과 간혹 보이는 현란한 불빛에도 정갈하고 깔끔하게만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작은 종이 조가리
2014, May 첫번째날 살면서 갈 일이 있겠나 싶었던 일본으로 간다. 순전히 뒤늦게 계획한 탓에 가장 인기가 떨어지는, 상대적으로 표 구하기 쉬운 후쿠오카를 선택한건 남들 다 가는 곳은 꺼려하는 나에겐 우연하게도 적합한 곳. 도착한 저녁 캐널시티에서의
X-Pro1 (14mm, f/8, 1/300 sec, ISO800) X-Pro1 (14mm, f/4, 1/1900 sec, ISO800) X-Pro1 (35mm, f/1.4, 1/60 sec, ISO800) X-Pro1 (35mm, f/1.4, 1/2000 sec, ISO800) X-Pro1 (35mm, f/1.4, 1/400 sec, ISO800) X-Pro1 (35mm, f/1.4, 1/320 sec,
X-Pro1 (14mm, f/2.8, 1/30 sec, ISO3200)
X-Pro1 (135mm, f/0, 1/900 sec, ISO800) X-Pro1 (35mm, f/4, 1/2000 sec, ISO800) X-Pro1 (35mm, f/4, 1/1500 sec, ISO800) X-Pro1 (14mm, f/5.6, 1/850 sec, ISO800) X-Pro1 (14mm, f/5.6, 1/3300 sec, ISO800) X-Pro1 (14mm, f/5.6, 1/640 sec,
X-Pro1 (135mm, f/0, 1/950 sec, ISO800) X-Pro1 (135mm, f/0, 1/480 sec, ISO800) X-Pro1 (35mm, f/2.8, 1/1700 sec, ISO800) X-Pro1 (35mm, f/2, 1/2400 sec, ISO800)